배우 신민아가 동안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엘르 코리아 공식 채널에 "신민아 미모 공식 알려줄까? (비밀인데 사실 구미호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민아는 자연스러운 미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스케줄이 없는 날의 화장법에 대해 "평상시에 다닐 때 풀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 한다. 피부 표현이나 눈썹, 립을 자연스럽게 보이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메이크업 루틴에 대해 "자연스럽고 그 안에 예쁨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출할 때 화장은 30~40분 걸린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피부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녀는 "잠을 푹 자고, 세럼을 듬뿍 바른다. 그러면 다음 날 피부 컨디션이 다르다"고 전했다. 이는 그녀의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신민아는 평소 입고 다니는 옷 스타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제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 약간은 꾸민 듯하지만 내추럴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운동화, 트레이닝 팬츠, 셔츠를 즐겨 입는다"고 밝혔다. 이는 그녀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커플로 자리잡고 있다. 신민아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스타일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