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윤진이 본격적인 아우터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일상 근황을 공개했다.
허윤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좀 쌀쌀하다잉 드디어 아우터 시즌이 왔다 (y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윤진은 흰색 퍼 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어두운 밤하늘과 도시의 조명이 어우러진 다리 위에서 자연스럽게 걸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감춰지지 않는 완벽한 미모와 차분한 눈빛이 돋보였다. 난간에 기대어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잠시 멈춘 모습에서는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했다. 검은 후드티와 바지를 입은 동료와 함께한 모습에서는 편안한 동료애가 느껴졌다.
허윤진은 최근 르세라핌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 그룹은 오는 12월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 25/26'에 출연할 예정이며, 국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음악 방송과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허윤진은 이번 겨울도 스타일과 음악 모두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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