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첫 솔로 앨범 프리 리스닝 파티 성수동서 열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첫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연준은 19일 오전 10시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미니 1집 'NO LABELS: PART 01'의 프리 리스닝 파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이벤트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리 리스닝 파티는 연준의 첫 솔로 앨범을 공식 발매 전에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연준은 직접 'NO LABELS: PART 01'을 소개하고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앨범 제작기와 비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 연준은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발매 전에 전곡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한다.

행사 공간은 앨범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앨범의 키 컬러인 빨간색을 포인트로 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입장부터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음악을 청취하는 공간 외에도 곳곳에 신보의 비주얼을 전시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스닝 파티의 1회차는 라이브 뷰잉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보다 많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미국에서는 시차에 따라 딜레이 중계가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위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준은 오는 11월 7일 'NO LABELS: PART 01'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데뷔 약 6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반으로, 수식어나 규정어를 떼고 연준 그 자체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연준의 음악적 정체성과 개성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준의 첫 솔로 앨범은 그동안의 경과와 성장을 반영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앨범 발매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은 연준의 음악적 여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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