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랩 소속 가수 홍지윤이 19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전라북도 군산시 편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홍지윤은 이날 오프닝 무대를 맡아 깔끔하고 화사한 메이크업과 그린 컬러 미니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청초하고 단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고전적인 매력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갖춘 모습으로 상큼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요일 낮 방송을 흥으로 물들였다.
무대에서 홍지윤은 청아하고 간드러진 음색과 통통 튀는 표정 연기를 통해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손으로 눈 모양을 만드는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으며, 센스 있는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지난 4월 신곡 '가리랑'을 발매한 이후 각종 무대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초이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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