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이가 동생의 결혼식을 맞아 의미 있는 날을 공개했다.
조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짧은 글귀 '좋은날?'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꽃이 가득한 정원을 배경으로 세 자매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과 부케를 손에 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이는 한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리키며 입술을 오므린 귀여운 표정도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장의 사진에서는 조이가 검은색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측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분홍색 리본을 맨 강아지가 잔디밭에서 미소 짓고 있어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이날 조이는 단발머리에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평소와는 또 다른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하객 비주얼을 완벽하게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이는 최근 첫 솔로 미니앨범 'Love Splash!'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로 4년 만에 연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크러쉬와도 계속해서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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