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이 우가팸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요정재형' 채널에는 '이 영상부터 저 최우식은 섹시스타입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정재형은 최우식에게 "여기 요정재형 나오기 전에 (주변 친구들이나) 애들한테 좀 물어보고 그런 거 없었냐?"고 질문했다. 최우식은 "내 친구들이 워낙 바쁘다 보니까"라며 "그리고 거의 안 만난다.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난다. 거의 안 만나다가 만나면 재밌게 또 얘기하고 그런다. 근데 너무 다행인 게 모두들 각 위치에서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재형은 "너희 친구들 그 이름이 뭐니? 모임 이름이 부감미?"라고 물었고, 최우식은 "우가팸이라고.."라고 대답했다. 그는 "그게 원래 그런 모임이 아닌데"라며 갑자기 고장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재형은 "너희 안 친하니?"라며 웃었다.

우가팸은 '우리 가족 패밀리'라는 뜻으로, 박형식, 픽보이, BTS 뷔, 박서준, 최우식까지 다섯 명의 연예인 사적 모임 조합이다. 최우식은 "그냥 친구들인데 어떻게 하다 보니 모임명도 생겨버리고 막 이렇게 됐다"며 "그냥 친구들끼리 예를 들면 뭐 한 명이 누가 너무 좋아서 또 누굴 데리고 오면 또 같이 보고 같이 만난다. 그런 시간이 요즘에는 좀 더 드문 것 같다. 다들 바쁘니까"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연기를 계속 쉬지 않고 하면 진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것 같다"고 언급했다. 최우식은 "계속 생존신고는 한다. '나 오늘 대구야' '나 오늘은 어디야'라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최우식의 발언은 우가팸 멤버들의 바쁜 일정을 반영한다. 그는 친구들과의 만남이 드물어졌음을 강조하며, 서로의 근황을 전하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음을 밝혔다.

우가팸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우식은 "각자 자리에서 잘하고 있다"며 친구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번 인터뷰는 최우식이 우가팸의 멤버들과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예계에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가팸은 서로의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우정과 소통 방식을 보여준다.

최우식의 발언은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들의 사적 모임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그들의 친밀한 관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최우식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그는 "연기를 계속하면서도 친구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고 강조했다.

우가팸의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들은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우식은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처럼 우가팸은 단순한 모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들은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연예계에서의 바쁜 일정을 함께 극복하고 있다.

최우식의 인터뷰는 우가팸의 멤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잘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이들은 앞으로도 서로의 우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우식은 "앞으로도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우가팸의 멤버들은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최우식과 우가팸의 멤버들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팬들은 이들의 우정과 활동을 지켜보며 기대감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