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WS(투어스)가 미니 4집 'play hard'의 타이틀곡 'OVERDRIVE'로 주목받고 있다. TWS는 10월 20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해당 곡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경쾌한 에너지와 뜨거운 열정을 담아내며, TWS의 독특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TWS는 생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박력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들은 역동적인 안무를 통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춤선과 정확한 발소리로 관객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마지막까지 힘을 다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긴다.

특히 '앙탈 챌린지' 구간은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구간에서 멤버들은 "Umm" 가사에 맞춰 어깨를 흔들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들은 리듬을 타며 입술을 깨물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디테일한 제스처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준다.

'OVERDRIVE'의 인기에 힘입어 이 곡은 숏폼 플랫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에서 10월 21일 오전 9시 기준 2위를 기록했다. 이 차트는 3일 동안 사용량이 급증한 오디오 트랙의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TWS는 '톱5'에 진입한 유일한 보이그룹이다.

TWS는 10월 13일 미니 4집 'play hard'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 64만 장 가까이 판매되며 전작의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이브 뮤직그룹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는 10월 21일 케이블채널 SBS funE '더 쇼'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TWS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