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새 미니 앨범 수록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NEXZ는 10월 27일 미니 3집 'Beat-Boxer'(비트복서)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NEXZ는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앨범의 발매에 앞서 20일 오후 신보의 5번 트랙인 'Next To M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모든 건 그 하루에서 시작됐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영상 속에서 일곱 멤버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거나 책을 읽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듯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멤버들은 함께 모여 환한 미소를 짓기도 하며, '우리만의 순간이 반짝이게'라는 가사와 함께 토모야가 손을 뻗자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 뮤직비디오 티저는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과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Next To Me'는 토모야와 하루가 작곡에 참여하였고, 멤버 전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한 곡이다. 이 곡은 팬덤 NEX2Y(넥스티)를 향한 NEXZ의 진심을 가장 가까이에서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NEXZ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eat-Boxer'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앨범은 NEXZ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EXZ는 지난 앨범들로도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컴백으로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멤버들은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NEXZ의 활동은 K-POP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그들은 매번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NEXZ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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