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의 브랜드 론칭을 응원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가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론칭한 브랜드의 팝업 매장에 방문한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하얀은 "행사 가기 직전 팝업 매장 오셔서 직원분들 옷까지 세심하게 사주신 마음 참 따스운 언니"라며 송가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했다.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었다. 또한, 임창정과 서하얀은 2022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4월 의류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최근 한 백화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 매장은 서하얀의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브랜드 론칭 이후 서하얀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송가인의 방문은 서하얀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두 사람의 우정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가인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송가인은 한국의 대중음악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하얀의 브랜드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트렌디한 의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하얀은 자신의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하얀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그녀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창정은 서하얀의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부부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로를 걸으며, 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서하얀의 브랜드 론칭은 그녀의 새로운 도전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서하얀은 브랜드 론칭을 통해 패션 업계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송가인의 응원은 그녀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동료 이상의 우정을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하얀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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