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의 이해리가 강민경으로부터 생일 선물로 샤넬 제품을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꼰대희'의 영상에서 다비치는 지난 15일 신곡 '타임캡슐'을 발매한 후 출연했다.
영상에서 진행자인 김대희는 두 사람의 생일 선물 교환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이해리는 "민경이가 이벤트 준비하는 걸 좋아한다"며 "동서남북 종이접기로 선물을 고르라는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해리는 "D가 나왔길래 당연히 디올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다이소더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강민경은 이에 대해 "약간의 간극이 있어야 재밌지 않나. 언니가 D사가 걸릴까 봐 긴장을 하더라. 다행히 C사를 뽑아서 C사에 갔다"고 설명했다. 김대희는 "언니 생일 축하해 이렇게 주는 것보다 재밌다"며 두 사람의 생일 선물 교환 방식에 공감했다.
강민경은 지난 2월 이해리의 생일에 샤넬 머플러와 선글라스를 선물한 바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선물을 주고받고 있다.
다비치는 현재 신곡 '타임캡슐'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 곡은 발매 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다비치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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