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걸그룹 노래에 피처링한다. 그의 피처링 곡의 주인공은 하이브 소속의 걸그룹 르세라핌이다. 르세라핌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1집 'SPAGHETTI(스파게티)'의 피처링 아티스트로 제이홉을 공개했다. 제이홉이 K팝 걸그룹의 음악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홉은 빠른 템포의 비트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르세라핌과 함께 부른 "EAT IT UP(이트 잇 업)"의 일부 파트가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아티스트의 인연은 지난해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에서 시작됐다. 당시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수록곡 'i don't know(아이 돈트 노우)'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제이홉이 르세라핌의 새 음악에 힘을 보태며 선후배 간의 의리를 이어갔다.

르세라핌의 싱글 1집 'SPAGHETTI'는 오는 24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이 곡은 제이홉의 첫 걸그룹 피처링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홉의 참여는 르세라핌의 음악적 색깔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은 2022년 데뷔 이후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이들은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신곡에서도 그들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피처링 참여는 르세라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협업은 K팝 산업 내에서 아티스트 간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을 보여준다. 제이홉과 르세라핌의 만남은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세라핌의 싱글 'SPAGHETTI'는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두 아티스트의 조화로운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곡은 다양한 음악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제이홉의 피처링은 르세라핌의 음악적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곡은 K팝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르세라핌은 이번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으며, 제이홉의 참여로 인해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K팝 아티스트 간의 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협업은 K팝의 글로벌화에 기여하며, 아티스트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제이홉과 르세라핌의 만남은 K팝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르세라핌의 신곡 'SPAGHETTI'는 24일 발매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제이홉과 르세라핌의 조화로운 음악을 기대하고 있으며, 두 아티스트의 협업이 K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제이홉의 솔로 활동과 르세라핌의 성장 모두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K팝 팬들은 이들의 새로운 음악을 통해 더욱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