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돌아왔다.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이 작품에서 김희선은 인생 2막을 맞이한 세 친구 중 한 명으로, 성장과 도전을 통해 완벽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티저 영상과 두 장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세 친구와 <완.생.로.드> 걸어요 #다음생은없으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랑과 우정, 가족, 사회, 그리고 자신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희선은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걸으며 단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극본 신이원, 연출 김정민이 의기투합해 현실적인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를 전개한다. 김희선을 비롯해 한혜진, 진서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해 마흔한 살 세 친구의 우정과 삶의 굴곡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 배우는 각자의 인생에서 겪는 육아와 직장, 관계 등 현실적인 문제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진정한 '완생'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안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선은 드라마를 통해 내면의 성숙함과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의지를 보여주며 본업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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