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민호의 신보 음반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 2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민호가 지난 14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아날로그 볼륨 1'(Analog vol.1)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10만 장을 넘어섰다. 초동 판매량은 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의미한다. 가요계에서는 발매 직후 빠르게 음반을 구매하는 열성 팬층의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장민호 앨범의 초동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하는 것은 이번이 통산 4번째다. 이는 그의 지속적인 인기와 팬층의 충성도를 나타낸다. 장민호는 이번 앨범을 '헌정 앨범'(Tribute Album) 콘셉트로 제작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한계령'을 비롯해 '홀로된 사랑',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내 곁에 있어주',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그저 친구', '그날' 등 7080 명곡을 재해석한 7곡이 수록되었다.
새 앨범으로 돌아온 장민호는 '한계령'과 '내 곁에 있어주'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후 6시에는 '홀로된 사랑'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팬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음반의 판매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장민호는 그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앨범 역시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애정해온 곡들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자 했다. 팬들은 그의 음악을 통해 과거의 명곡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앨범 발매 후 장민호는 각종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그의 음악적 역량과 팬들의 지지를 반영한다. 특히, 장민호는 라이브 공연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장민호의 소속사인 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의 성공에 대해 "팬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장민호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팬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것임을 시사한다.
장민호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곡 발표와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러한 활동은 그의 음악적 여정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다.
팬들은 장민호의 새로운 앨범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그의 음악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고 있다. 이는 장민호의 향후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장민호는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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