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새 앨범으로 10만 장 판매 돌파 '대박 행진'


가수 장민호의 새 미니앨범 'Analog vol.1'이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 앨범은 10월 14일 발매되었으며,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집계된 결과이다. 이는 장민호의 통산 네 번째 초동 10만 장 기록이다. 장민호는 이전에 발표한 정규 2집 'ETERNAL', 미니 2집 '에세이 ep.2', 미니 3집 '에세이 ep.3'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앨범은 기존 트로트 스타일을 넘어선 '헌정 앨범(Tribute Album)'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한계령'을 포함하여 총 7곡이 수록되었다. 수록곡은 '홀로된 사랑',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내 곁에 있어주',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그저 친구', '그날' 등이다.

장민호는 7080 세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였다. 이는 음악적 깊이와 도전 정신을 동시에 보여주며, 음악 팬뿐 아니라 대중 음악계 전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앨범의 뮤직비디오 '내 곁에 있어주'와 '한계령'은 각각 상반된 콘셉트와 색감으로 리스너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뮤직비디오는 작품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이며, 장민호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부각시켰다.

장민호는 10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될 '홀로된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디스코 풍의 리듬과 경쾌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친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밝고 신나는 에너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호의 'Analog vol.1'은 그의 음악적 진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앨범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는 더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보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장민호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앨범의 성공은 그의 향후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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