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엔티엑스(NTX)가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엔티엑스는 10월 21일 0시에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ROTO TYPE(프로토 타입)'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6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10월 22일 공개된다. 이어서 다양한 포토와 앨범 프리뷰, 스페셜 쇼츠 등 여러 티징 콘텐츠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콘텐츠는 팬들의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앨범 제목인 'PROTO TYPE'은 새로운 아이디어의 초기 단계 시제품 또는 모형을 의미한다. 이는 엔티엑스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 앨범은 멤버 로현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 윤혁과 시하가 퍼포먼스를 직접 창작하는 등 멤버들이 앨범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엔티엑스는 지난 3월 정규 2집 '오버 트랙(OVER TRACK)'을 발매한 후 해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컴백 이후에는 다양한 국내 및 해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자체 제작돌'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엔티엑스는 2021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컴백은 엔티엑스의 음악적 진화를 보여줄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팬들은 새로운 앨범과 관련된 콘텐츠를 통해 그룹의 변화를 지켜볼 수 있다. 엔티엑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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