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을, 2022년 데뷔…현재 '달까지 가자' 출연 중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활동
지난 2022년 데뷔한 신예 배우 한가을이 알고 보니 배우 원빈의 친조카라는 사실일 알려졌다. /스토리제이컴퍼니[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한가을의 삼촌이 배우 원빈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한가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1일 "한가을이 원빈의 친조카가 맞다"며 "원빈 친누나의 딸"이라고 밝혔다.
한가을은 지난 2022년 가수 남영주의 '다시,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둥지를 틀었으며 소속사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후 한가을은 9월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출연해 경력을 쌓고 있다. 그는 극 중 마론제과 마케팅팀 인턴 장예진 역을 맡아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는 중이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한가을 외에도 배우 김태희 서인국 김성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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