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콘서트까지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내년 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2월 일본 투어로 열기를 이어간다. /언코어[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일본까지 열기를 이어간다.
22일 소속사 언코어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오는 2026년 1월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2월에는 일본으로 넘어가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순회하는 투어 공연을 통해 열도 팬심 접수에 나설 계획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4월 문학 소년 콘셉트의 미니 1집 'ETERNALT(이터널티)'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이 담긴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지난 7월 미니 2집 'Snowy Summer(스노이 서머)'로 3개월 만에 컴백한 이들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데뷔 앨범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기세를 몰아 더블 타이틀곡 'Paint Candy(페인트 캔디)' 활동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 기세를 몰아 데뷔 9개월여 만인 내년 1월로 마침내 확정된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비주얼, 가창력, 퍼포먼스가 완벽한 '올라운더 그룹'으로서의 진가를 재차 증명한다.
앞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미팅 'CLOSER MOMENTS(클로저 모멘츠)'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일본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팬사인회, 포토회 등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왔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국내 단독 콘서트에 그치지 않고 일본 투어를 통해 뜨거운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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