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을이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남친'에 출연한다. 한가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22일 "한가을이 '월간남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가을은 배우 원빈의 조카로, 원빈의 친누나의 딸이다. 한가을은 삼촌인 원빈의 영향을 받아 배우의 꿈을 키우며 데뷔에 이르렀다. 그녀는 2022년 11월 발매된 남영주의 디지털 싱글 '다시, 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시작했다.

최근 한가을은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마론제과 마케팅팀 인턴 장예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았다. '달까지 가자'에서의 활약에 이어 '월간남친'에도 합류하게 되었다.

'월간남친'에서 한가을은 송은주 역을 맡는다. 그녀는 극 중 박경남 역의 서인국, 서미래 역의 지수와 함께 팀을 이루어 근무하는 캐릭터다. 한가을은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로, 드라마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한가을의 출연 소식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연기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가을은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팬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