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마리아가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리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밝은 미소와 함께 "이제 '배우 마리아'입니다!! 영화 많이 보러 와주세요!! #리플레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회색 원피스를 입은 채 셀카를 찍은 사진 속 마리아는 금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며 환하게 웃고 있어, 변함없는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배경에는 영화 관련 포스터와 트로피 모양의 간판이 함께 보여 그의 배우 데뷔를 알리는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미국 출신으로 한국 트로트 음악에 깊은 애정을 보여온 마리아는 이번 신작 '리플레이'에서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극 중에서는 K팝을 좋아하는 미국인 '제니퍼' 역을 맡아 태권도를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트로트 가수로서 쌓아온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가 극 중 캐릭터와 맞닿아 있어 자연스러운 연기가 기대된다.
마리아는 다채로운 음악 활동은 물론, 이번 배우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과의 소통 폭을 넓히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활동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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