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준희가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작업물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작업 ?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스트라이프 정장과 흰색 셔츠를 차려입고 단색의 흰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린 채 측면을 바라보는 모습에는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특유의 자신감이 묻어났다. 특히 붉은색 양말이 포인트로 시선을 끌며 긴 머리카락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그간 보여준 공개 활동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대중과 소통하는 방송인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면모도 부각시키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최준희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행사에도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그는 디자이너 정세훈의 페노메논시퍼(phenomenonseeper) 패션쇼 무대에 올라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평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최준희는 이번 작업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모습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굳혀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