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유리가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긴 곱슬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그의 모습은 서커스 테마의 화려한 조명과 장식을 배경으로 더욱 빛났다. 한 손은 허리에 대고 고급스러운 목걸이를 착용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사진에서 성유리는 댓글 대신 하트 이모티콘 하나만 남기며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40대 중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함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tvN 새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서 한상진과 함께 MC로 출연,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