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KIXO와 신곡 '첫눈이 오면' 발매 확정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싱어송라이터 KIXO와 협업한 겨울 시즌송 '첫눈이 오면'을 11월 2일 발매한다. 이 곡은 KIXO가 총괄 프로듀싱하는 음악 프로젝트 'Seasons of Love'의 세 번째 음원이다.

'Seasons of Love'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계절별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시리즈 프로젝트다. 앞서 '사랑이 죄야? (Feat. 10CM, B.I)', '사랑한다고 하긴 너무 늦었나봐요 (Feat. 조원상(LUCY))'가 발표돼 호평을 받았다. 이번 겨울에는 수호가 새 프로젝트 주자로 참여해 '첫눈이 오면'을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인다.

수호는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추운 계절의 시작을 포근하게 물들인다. 그는 글로벌 K팝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네 번째 솔로 앨범 'Who Are You'를 발매해 다양한 밴드 사운드 기반 음악을 선보였다.


KIXO는 2004년생 싱어송라이터로 '내가 바보라서 그래?', 'Alone Again',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Feat. Big Naughty)'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한 BIG Naughty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공동 작곡가로 활동했다.

수호와 KIXO의 협업곡 '첫눈이 오면'은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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