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주현이 가을 분위기를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SNS에 "Sun fades with the gold sky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빨간색과 검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내 계단에 앉아 무릎을 감싸며 차분한 표정을 짓거나,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미소를 띤 모습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야외에서는 나무와 식물로 둘러싸인 연못가에 앉아 있거나, 식물과 건물이 어우러진 정원을 배경으로 서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부드러운 슬리퍼 착용으로 한층 더 편안한 일상감을 전달했다.
특히 일몰 무렵 해변가에서 바다와 야자수를 배경으로 걷는 인물 실루엣이 담긴 사진은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황금빛 노을 아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박주현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그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던 박주현은 이번 게시물에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주현은 다수의 작품과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며, 이번 사진들은 그 와중에도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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