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첫 솔로 OST 가창에 나선다. tvN 드라마 '태풍상사' 제작진은 10월 24일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Part 3 한의 '상승기류'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상승기류'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펀치감 있는 드럼과 강력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의 파워풀한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앞으로 나아가고 상승하는 이미지를 전율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가사가 더해져 청취자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기를 배경으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성장기를 다룬다. 이 드라마는 흡입력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올해 tvN 토일극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주연 배우 이준호와 김민하가 참여한 OST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인다. 한의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는 드라마의 '상승기류'를 이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상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이 참여한 OST Part 3 '상승기류'는 6회 본 방송을 앞둔 26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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