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트 메이크업'이 공개 3주차에 접어들며 시청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시청자층까지 폭넓게 사로잡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4일 저녁 8시에 7화와 8화를 동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남은 두 팀인 '팀 맥티스트'와 '팀 퍼스트맨'은 스테이씨(STAYC) 무대 메이크업 미션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단 8명만이 생존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극한의 팀전 속에서 누가 살아남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경쟁하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지난 6화에서는 K-POP 그룹 투어스(TWS)의 무대 메이크업을 주제로 팀 손테일과 팀 파리 금손이 2:2의 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7화에서는 이들 팀의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다음 매치에서는 남자 아티스트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시작된다. '팀 맥티스트'와 '팀 퍼스트맨'은 스테이씨(STAYC) 무대 메이크업 미션을 주제로 각자의 감각과 철학을 충돌시킬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스틸에는 초집중한 눈빛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두 아티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각각 어떤 감각과 해석을 선보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대결은 감성, 디테일, 자존심까지 모두 맞붙는 치열한 경쟁으로, 결과는 잔인한 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심사위원들은 역대급 난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심사위원들의 깊은 고민이 서린 표정은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다음 8화에서는 파이널 진출자를 가려내는 고난이도 미션이 예고됐다. 'New Face(뉴 페이스)' 미션과 함께 상상 초월의 세트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메이크업의 한계를 넘어 예술의 정점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스틸에는 'New Face' 미션의 첫 번째 키워드인 '하이 패션'에 맞춰 런웨이의 열기가 포착됐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공개 3주차까지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첫 주 대비 시청량은 748% 증가했으며, 예능 콘텐츠 시청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쿠팡플레이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저스트 메이크업'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 와우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브 채팅을 통해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24일 오후 8시에 7화와 8화를 동시 공개한다.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과 일반회원 모두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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