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신곡 발매를 하루 앞두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전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실 저는 바삐 걸었어요 (뛰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유진은 흰색 스웨터와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룩으로, 한 손에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정면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숲속 길을 뛰어가는 순간을 포착해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이번 신곡 '어린잠'은 전유진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담아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입지를 단단히 다지며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곡 '어린잠'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유진은 곡 발표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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