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BIG Naughty(서동현)가 새 싱글 앨범 [딱 1년만]을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딱 1년만 (Feat. 10CM)'과 '팔과 다리 (Feat. 이성우 of NoBrain)' 총 2곡이 수록됐다. 10CM와는 지난 2022년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와 '딱 10CM만' 이후 3년 만에 다시 협업했다. 국내 대표 1세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NoBrain)의 보컬 이성우가 '팔과 다리'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빅나티는 두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이틀곡 '딱 1년만'은 서정적인 록 사운드에 후회와 그리움이 교차하는 이별의 감정을 진솔한 가사로 풀어냈다. 빅나티의 감각적인 보이스와 10CM의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음색이 어우러져 진한 울림을 전달한다. 3년여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두 아티스트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수록곡 '팔과 다리'는 빅나티의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확장된 표현력을 담았다. 빅나티는 호소력 짙고 폭발적인 보컬로 거칠고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이끈다. 여기에 이성우의 묵직한 목소리가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를 완성했다.
빅나티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음악적 서사를 쌓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청춘의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깊은 감성과 거침없는 록 에너지를 오가는 그의 음악 스펙트럼이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제공한다.
올해 빅나티는 'MUSIC(뮤직) (Feat. 이찬혁)', '바이 바이 (Feat. 이무진)' 등 신곡을 발표했고, [딱 1년만]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출처=하이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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