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미연, '베일드 뮤지션' 글로벌 오디션 심사위원 나선다


몬스타엑스 기현과 아이들 미연이 글로벌 음악 오디션 프로젝트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10월 24일 프로그램 측은 기현이 '베일드 뮤지션' 대한민국 편의 심사위원으로, 미연이 글로벌 보컬 국가대항전 '베일드 컵'의 심사위원으로 각각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티파니, 십센치(10CM), 에일리, 폴킴, 헨리, 신용재, 볼빨간사춘기, 키스오브라이프 벨 등 유명 보컬리스트들이 포함된 심사위원 라인업이 완성됐다.

'베일드 뮤지션'은 정체를 숨긴 보컬 고수들이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얼굴, 나이, 지역, 학벌 등 어떠한 제약 없이 베일 뒤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선발한다. 이는 수많은 오디션 중 가장 공평한 시스템을 제공하며, 음악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베일드 뮤지션'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각 국가의 우승자를 포함한 TOP3가 모여 '베일드 컵'을 펼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뮤지션들이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의 MC는 배우 겸 예능인 최다니엘이 맡는다. 아시아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찾는 '베일드 뮤지션'은 켄버스가 기획하고, SBS 프리즘스튜디오가 제작하며, 스포티파이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11월에 첫 방송된다. '베일드 컵'은 SBS에 편성될 예정이다.

기현과 미연의 참여로 '베일드 뮤지션'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로, 미연은 아이들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두 아티스트의 심사위원 합류는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베일드 뮤지션'은 보컬리스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의 음악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전역의 뛰어난 보컬리스트들이 경쟁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찾기 위한 공정한 심사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일드 뮤지션'과 '베일드 컵'은 아시아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의 공식 파트너인 스포티파이는 참가자들의 음악을 플랫폼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베일드 뮤지션'은 아시아의 음악적 다양성을 강조하며, 각국의 문화적 배경을 반영한 음악적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심사위원들의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기현과 미연의 심사위원 합류는 이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평가하며, 그들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일드 뮤지션'은 아시아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는 참가자들의 실력과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달려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음악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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