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이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구주영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한혜진은 극 중 체중 감량과 의상 선택에 각별히 신경을 써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드라마는 삶과 사랑, 그리고 여성의 현실적 고민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한혜진은 고군분투하는 여성의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구주영 캐릭터는 감정의 세밀한 충돌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둬 배우의 연기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다.
한혜진은 최근 개인 SNS에 '#다음생은없으니까 구주영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는 부드러운 조명이 비치는 방에서 검은색 파자마를 입고 한쪽 팔을 기대어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진지한 모습과, 붉은 벽돌 벽 앞에서 노트북에 집중하는 모습, 크림색 정장 차림으로 걸어가는 모습 등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어,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작품은 현실 속 여성들의 이야기를 진심 어린 시선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으며, 한혜진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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