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구성환이 '맨발의 투혼'으로 펼친 달리기 대결로 시작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의 개막 현장이 담겼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구성환, 김대호, 이장우, 이주승, 민호, 안재현, 옥자연, 박지현, 리정, 임우일, 고강용 등 총 16명의 무지개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전 회장'으로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장담했다. 사진 속 그는 구성환과 함께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무지개 회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구성환은 현수막을 보며 "우리가 전통을 만들어버렸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다른 무지개 회원들은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으로 향하는 미니버스에 하나둘 오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을 실은 미니버스가 거친 비포장길을 따라 깊숙한 곳으로 향하자, 코드쿤스트는 "현무 형, 새로 산 땅 보러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무지개 회원들이 탄 미니버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전현무와 구성환은 무아지경 댄스로 이들을 맞이했다. 전현무는 "지금 민호 빼고는 안 설레어 보이는데?"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는 마이크를 장착하고 식순을 공개하며 MVP와 우승 팀을 위한 상품을 소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또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를 위한 팀 나누기 현장도 공개된다. 모두가 입을 모아 '민호 팀'을 외치는 가운데, 전현무의 '무 팀'과 구성환의 '구 팀' 멤버는 각각 누구일지 주목된다.
비를 뚫고 개막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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