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컬렉션은 △최용멍 △황춘 △밤긋 △다고냥 △흠냐링 등 다섯 캐릭터의 개성을 담아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파오는 이들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을 제공하고자 했다.
컬렉션은 △수면파자마 5종 △트랙재킷 1종 △담요 1종 △양말 5종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아이템은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출시를 기념하여 스파오 강남2호점에서는 뿔바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는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캐릭터와 함께 겨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K팝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오와 뿔바투 협업 컬렉션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인 스파오 강남2호점, AK플라자 홍대점, 명동점, 서면중앙점, 대구동성로점 5곳에서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K팝과 패션의 융합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스파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층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컬렉션의 출시와 함께 스파오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위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스파오의 이번 협업은 K팝과 패션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뿔바투 캐릭터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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