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M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5일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이날 '오늘은 왠지'로 컴백 스테이지에 오른다. '쇼! 음악중심'은 이찬원을 "더 넓어진 음악적 색채가 깃은 무대로 찬란한 힐링을 선사할 국민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찬원은 지난해 자작곡 '하늘여행'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의 컴백 무대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찬원은 지난 10월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은 작곡가 조영수가 맡았다.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앨범에 참여했다.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컨트리,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앨범 발매 후 초동 집계 이틀 차에 판매량 54만 장을 돌파하며 남다른 저력을 보였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찬원은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음악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팬층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컴백 무대는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원의 컴백은 그가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는 그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찬원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 앨범과 컴백 무대를 통해 그의 음악적 여정이 계속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음악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찬원의 컴백 무대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방송되며, 많은 팬들이 그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방송은 이찬원의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