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월드투어로 아시아 최고 기록 경신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근 공개한 사진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은 10월 24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흰 티셔츠와 목걸이를 착용한 채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은 맑고 큰 눈,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 작고 갸름한 얼굴형, 그리고 티 없는 도자기 피부와 흑발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진의 아름다운 얼굴과 함께 그의 넓은 직각 어깨와 황금 비율 피지컬에 찬사를 보냈다.

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진행한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인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투어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 9위를 기록하며 역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수익인 3250만 달러와 가장 많은 관객 수인 21만 7000명을 달성했다.

진은 공연당 도시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 274만 556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폴스타가 발표한 '폴스타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에서 진은 그룹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 중 1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아티스트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진은 지난 5월 발표한 솔로 미니 2집 'Echo'로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아이콘이자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진의 첫 솔로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로, 기존 공연보다 30분 늘어난 러닝 타임을 제공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의 이번 앙코르 공연은 그가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팬들은 진의 무대를 통해 그가 전하는 메시지와 감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진의 솔로 활동은 방탄소년단의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개인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며, 글로벌 팬층을 넓히고 있다. 진의 음악과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의 팬 사랑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진의 앙코르 공연은 그의 첫 솔로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자리로, 팬들은 그가 만들어낼 새로운 순간들을 기대하고 있다. 진은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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