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3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주년 특별 기획 예능 콘텐츠 '동거동락 777'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형식으로, 멤버들은 댄스 신고식, 방석 퀴즈, 쿵쿵따 등 미니 게임을 통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를 통해 에이티즈는 유쾌한 예능감과 팀워크를 드러냈다.
에이티즈는 오후 7시 깜짝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후 10시에는 7주년 기념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1년 전 데뷔 6주년 당시 진행했던 인터뷰를 회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2일과 23일에는 서울 여의도유람선터미널에서 선상 이벤트 '앵커, 앙코르(Anchor, Encore)'가 진행됐다. 팬들은 7주년 기념 유람선에서 에이티즈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 23일에는 전국 12개 CGV 극장에서 7주년 기념 스페셜 컴필레이션 공연 실황 '에이 투 지 온 스크린(A TO Z on screen)' 상영회가 열렸다. 모든 회차는 싱어롱 형식으로 운영되어 팬들은 에이티즈 공식 응원봉 라이티니(LIGHTINY)를 흔들며 영상을 즐겼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리미티드 특전이 제공되어 특별한 경험을 더했다.
24일 7주년 당일에는 하이라이트인 서울 남산서울타워 라이팅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8시 남산서울타워가 에이티즈의 로고 모양으로 점등되어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같은 날 '#에이티즈_7주년_항해는_계속된다', '#A_TO_Z'가 X(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에이티즈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시켰다.
에이티즈는 지난 7월 멤버 8인 전원과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 소식은 글로벌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완전체 재계약은 에이티즈가 앞으로도 전 세계를 누비며 환상적인 '금빛 신화'를 이어갈 것임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에이티즈는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들의 여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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