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신곡 'ICU'(아이씨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여섯 멤버인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이 곡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곡 'ICU'는 80년대 하드 록의 거친 에너지를 떠올리게 하는 폭발적인 비트와 기타 리프를 특징으로 한다.

'ICU' 뮤직비디오는 사랑을 향해 질주하는 이야기를 속도감 있는 연출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글로벌 팬들은 "뮤직비디오가 영화 같다", "색깔이 뚜렷해서 너무 좋다. 엑디즈 붐은 온다", "작정하고 만든 뮤비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팬들의 반응에 화답하여 'ICU'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섯 멤버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촬영에 몰두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연주하는 순간을 포착한 컷은 풀밴드 에너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

새 앨범 'LXVE to DEATH'와 타이틀곡 'ICU'는 그룹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팬들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전치 1生'"이라며 'ICU' 가사를 활용해 감탄했고,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로 꽉 채워줬다", "이번 앨범 수록곡들을 콘서트에서 들으면 신날 것 같다", "거를 타선이 없다"며 신보와 신곡에 대한 높은 완성도를 칭찬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들은 그룹의 첫 잠실실내체육관 입성 공연으로, 국내 및 해외 14개 지역에서 총 18회의 규모로 진행된 월드투어 'Beautiful Mind'의 화려한 막을 팬들과 함께 장식할 예정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을 통해 '장르의 용광로'라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은 이들의 음악적 진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룹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과 공연은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그들의 음악적 여정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