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시즌4, 본선 진출자들로 격돌하는 역대급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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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현장 관객 모집을 시작한다. JTBC의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는 레전드 오디션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명가수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다시 무대에 서는 과정을 통해 진정성과 절실함을 전달한다. 시즌4에서는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하며, 1라운드 조별 생존전부터 감동적인 무대가 연이어 펼쳐졌다.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에 따르면,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는 방송 첫 주에 TV 비드라마 부문 1위,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레전드 오디션의 위엄을 입증하는 수치이다. 또한, 클립 영상의 조회수도 급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 데뷔곡 '이러쿵 저러쿵'을 완벽하게 소화한 '슈가맨' 조 67호는 방송 직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임재범 심사위원은 이 무대를 '탈인간급'이라고 평가하며, JTBC Voyage와 JTBC Music 채널 통합 195만 뷰를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는 '숨듣명 원조 가수 67호 지지 영상'이 공개되며 추가적인 이목을 끌었다.

'찐 무명' 조는 시즌4에서도 최다 올어게인을 배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1호의 '나비효과'는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로부터 올어게인을 획득하며 146만 뷰를 넘었다. 37호의 '홍대 알앤비'는 138만 뷰를 기록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65호의 '프롬 마크'는 고단한 현실 속에서 음악의 가치를 노래하며 130만 뷰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2회 무대 클립 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슈가맨' 조 55호의 '일종의 고백'은 공개 2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현재 160만 뷰에 가까워지고 있다. 백지영 심사위원은 '오디션 최강자' 조 59호의 '세월이 가면'에 대해 "오래 노래할 수 있는 최고의 디바가 될 것 같다"라고 평가하며, 이 무대 역시 2일 만에 100만 뷰를 기록하고 116만 뷰를 넘어섰다.

조 18호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57만 뷰를 기록했다. 조 18호는 좋아하는 배우 공유가 애청자라는 이유로 '싱어게인4'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배우 공유는 "각인 성공,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JTBC는 '싱어게인4'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현장 관객 모집을 진행한다. 녹화는 11월 18일(화) 일산 JT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10월 24일(화)부터 11월 11일(화)까지 '싱어게인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싱어게인4'의 3회는 10월 28일(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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