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시크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홍은채는 자신의 SNS에 차가운 느낌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단색 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정면 응시했다. 긴 검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는 한 손으로 입술을 감싸며 은근한 섹시함을 표현했고,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를 만지는 동작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목걸이 착용으로 포인트를 더한 그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겼다.

홍은채의 이번 근황은 팬들 사이에서 신비롭고 시크한 매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평소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모습과 더불어 일상 속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2월 말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5/26'에 참여 예정이다. 홍은채는 해외 공연과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