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25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첫 소절부터 깊은 감성이 묻어있는 목소리로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라이브는 안정적이며, 밴드 사운드와의 조화가 돋보였다.

이찬원은 무대에서 따뜻한 표정과 달콤한 가사로 찬란한 사랑을 노래했다. 그의 다정한 매력은 관객들에게 미소를 유도했다. '오늘은 왠지'는 이찬원이 처음으로 도전한 컨트리 팝 장르의 곡으로, 조영수 작곡가와 로이킴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 '찬란(燦爛)'은 발매 이틀 만에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54만 3404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이찬원이 3연속 '하프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것을 의미한다.

이찬원의 정규 2집은 컨트리 장르를 포함해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모던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찬원의 음악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그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팬들은 그의 음악을 통해 더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있다. 이찬원은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