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지원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박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행복해 <3"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스커트를 입고 도시의 밤 풍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난간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거나, 팔을 올린 채 측면을 바라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길거리에서 몸을 약간 돌려 서 있는 모습과 회색 재킷을 걸치고 유리 복도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장면도 포함돼 있어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스타일링과 깔끔한 흰색 티셔츠는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팬들은 게시물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박지원의 밝고 행복한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박지원은 최근 공개된 사진 외에도 동료 가수 츄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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