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이 신곡 'SPAGHETTI'로 K-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10월 24일 오후 1시에 싱글 1집 'SPAGHETTI'를 발매했다. 발매 이후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의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의 멤버들은 방송 인터뷰에서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무대는 '토마토 스파게티 맛'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에 충실한 토마토 스파게티처럼 많은 분들이 찾게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과감한 비주얼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눈썹 탈색과 주황색 머리카락, 중단발 스타일을 시도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머릿속에서 자꾸 맴도는 르세라핌'을 표현한 독창적인 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새끼손가락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와 유쾌한 표정 연기로 무대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성장한 라이브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도 돋보인다.
르세라핌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듣는 맛'을,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보는 맛'을 제공하며 K-팝 신에서 '맛세라핌'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의 무대가 입소문을 타면서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이틀 연속(24일~25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곡은 5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총 81개 국가 및 지역의 순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25일 자로 41위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르세라핌의 이번 컴백은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