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최근 소셜 미디어에 가을을 주제로 한 사진을 게시했다. 10월 24일, 윈터는 "가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윈터는 한 공원에서 촬영된 모습으로, 가죽 재킷과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그녀의 조각 같은 옆태가 특히 눈길을 끈다.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아시아 전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2026년 2월 7일부터 8일까지 홍콩의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3월 7일부터 8일까지는 마카오의 갤럭시 아레나에서, 4월 4일에는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공연을 펼친다.

에스파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파는 데뷔 이후 빠른 시간 내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윈터의 개인적인 활동 또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패션 감각과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윈터는 가을 시즌에 맞춰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스파의 월드투어 일정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