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최근 근황을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25일 초아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유튜브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초아는 이전과는 다른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 속 초아는 깔끔한 블랙 슬리브리스 톱을 착용하고 있으며, 짧은 브라운 컬러의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었다. 이러한 스타일은 고급스러움과 미니멀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초아는 실버 체인 네크리스와 메탈 시계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메이크업 역시 과하지 않은 윤광 피부 표현과 은은한 핑크톤 치크 및 립 컬러로 생동감을 주었다. 아이 메이크업은 과한 음영 없이 또렷한 속눈썹과 깔끔한 아이라인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맑은 피부결과 투명한 입술 표현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데일리 글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초아의 변신에 대해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어머나 더 이뻐진건 왜일까...."라는 댓글을 남겼고, 자이언트핑크는 "아우 언니 미모에 치여요"라고 반응했다. 네티즌들도 "너무 상큼해", "단발머리 예뻐요", "못알아볼 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초아는 AOA 활동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왔다. 이번 사진 공개는 그녀의 새로운 모습과 스타일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초아의 변신은 앞으로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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