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다양한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현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흰색 레이스 두건과 의상을 착용한 모습부터, 수건을 목에 걸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가락에 문신이 보이는 사진에서는 정면을 응시한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독특한 포즈로 이목을 끌었다.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된 사진들 중 일부는 테이블 위에 레코더와 책, 종이 조각 등 다양한 소품들이 함께 있어 현진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분홍색 수건으로 얼굴 일부를 가린 채 창밖 나무를 배경으로 한 실내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최근 현진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도 참석해 사랑스러운 미소와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는 다양한 포즈와 표현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현진은 일본 가수 챤미나와의 깜짝 만남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밀라노 패션위크 베르사체 쇼에서 만나 친분을 다졌으며, 오는 'AAA 2025'에서 재회가 확정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진은 음악과 패션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