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PLBBUU)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28일, 플레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10일 발매되는 앨범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발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무드 필름, 콘셉트 포토, 피지컬 앨범 프리뷰, 트랙 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는 파스텔톤의 따뜻한 색감으로 꾸며졌으며, 앨범명인 '플뿌우'는 구름 같은 몽글몽글한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이는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앨범은 산리오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스케줄러에는 시나모롤, 포차코 등 산리오 캐릭터들이 일정 오브제로 등장하여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마지막 발매일인 11월 10일은 집 모양의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있어,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대시키고 있다.
플레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룹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콘셉트를 도입하여 팬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앨범의 구체적인 내용과 음악 스타일은 향후 공개될 트랙 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브는 지난 앨범에서도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앨범 역시 그러한 기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룹은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앨범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플레이브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팬미팅, 온라인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앨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플레이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앨범 '플뿌우'는 플레이브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팬들은 앨범 발매 전후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브의 새로운 모습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룹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플레이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룹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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