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21일 SKZ IT TAPE 'DO IT'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그룹의 고유한 개성과 색깔이 묻어난 곡들로 구성된다.

10월 26일, 스트레이 키즈는 리노, 현진, 필릭스의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이어 27일에는 방찬, 창빈, 한의 개별 티저 이미지를 공식 SNS 채널에 올렸다. 이들 티저에서는 방찬, 창빈, 한이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밀려드는 파도와 거친 바위 아래에서 단단한 눈빛과 여유로운 제스처를 보여주었다.

방찬, 창빈, 한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과 옷자락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신비로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이들은 21세기 현대판 신선의 고요한 위엄을 표현하며 시선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곡 'District 9'부터 모든 작품의 곡 작업에 참여해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전곡 크레디트를 장식한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Do It'과 '신선놀음'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 나머지 수록곡으로는 'Holiday', 'Photobook', 'Do It (Festival Version)'이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7연속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앨범 SKZ IT TAPE 'DO IT'은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것이다. 앨범은 11월 21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의 새로운 음악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룹은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음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그들의 음악에 더욱 깊이 있는 의미를 부여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앨범 SKZ IT TAPE 'DO IT'은 음악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