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매한 후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이찬원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5-26 이찬원 콘서트'와 '찬가 : 찬란한 하루'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콘서트 '찬가'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투어로, 이찬원은 한층 깊어진 음악과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360도 무대를 활용한 대형 스케일의 연출을 통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지난 20일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의 신곡 무대와 함께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된다. 이찬원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부산, 진주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대구 공연은 12월 25일과 27일부터 28일 사이에 개최된다. 2026년에는 1월 10일부터 11일 사이에 인천에서, 1월 31일과 2월 1일에는 부산에서, 2월 21일부터 22일에는 진주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에 예스24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이찬원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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