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MC 맡은 넷플릭스 '베일드 뮤지션', 11월 첫 공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베일드 뮤지션'이 11월 12일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홍보사 JX는 29일 이 사실을 발표했다. '베일드 뮤지션'은 참가자들이 외모, 나이, 지역, 학벌 등을 감추고 목소리와 음악성만으로 승부하는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각국에서 펼쳐지는 대형 프로젝트로, 각국의 톱3를 가린 후 한국에서 아시아 최고의 보컬을 뽑는 '베일드 컵'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홍희 PD는 "이 세상에는 노래 잘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느낀 바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이번 시즌이 아시아에 국한되지만 향후 유럽, 남미, 미주, 아프리카 등으로 무대를 확장해 세계 최고의 보컬을 가리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그 염원을 '베일드 컵'이라는 타이틀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베일드 뮤지션'은 켄버스가 기획하고 SBS 프리즘스튜디오가 제작을 담당한다. 스포티파이는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MC는 강다니엘이 맡는다. 심사위원 라인업에는 폴킴, 에일리, 신용재, 몬스타엑스 기현, 볼빨간 사춘기, 키스오브라이프 벨 등이 포함된다.

'베일드 컵'은 내년 1월 SBS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프로그램의 심사는 티파니 영, 10CM, 에일리, 폴킴, 헨리, 아이들 미연 등이 담당한다.

'베일드 뮤지션'은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의 음악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각국의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베일드 뮤지션'은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아시아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의 음악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아시아 음악 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일드 뮤지션'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진정한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베일드 뮤지션'은 그 흐름을 이어가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자리 잡을 것이다.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는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과 시청자들의 반응에 달려 있다.

'베일드 뮤지션'은 아시아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한데 모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 음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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