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두 번째 VR 콘서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 하트어택'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로마키 배경 앞에서 촬영에 임한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트어택'은 10월 24일부터 2차 상영에 돌입했다. 이번 상영에서는 새로운 초상의 포토카드 등 한정 특전을 제공하며 예매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이후 주말 기준 좌석 점유율은 80% 후반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는 VR 콘서트의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는 기록이다.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은 9.8점을 기록하며, 예매율 또한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이는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입증하는 수치이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를 비롯해 방콕과 싱가포르에서도 상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하트어택'은 캠퍼스 판타지를 배경으로 설렘과 청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VR 콘서트는 AMAZE의 독자적인 AI 기반 영상 프로세싱과 언리얼 엔진 기반 VFX 기술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정교한 장면 전환이 이루어지며, 관객에게 마치 무대 위에 선 듯한 압도적인 현장감을 제공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 하트어택'은 오는 11월 16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상영된다. 또한,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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