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얄미운 사랑', 대성-이창섭의 OST로 첫 방송 기대감 고조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OST 제작사 뮤직앤뉴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1차 라인업 6팀을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대성(DAESUNG), 이창섭(비투비), 박지현, 원슈타인, 김나영, 우디(Woody)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대성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창섭은 음원 차트를 휩쓰는 감성 보컬로 알려져 있다. 박지현은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으로 트로트 대세로 자리 잡았다. 원슈타인은 독보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김나영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음원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우디는 호소력 짙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들 아티스트는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지닌 만큼, '얄미운 사랑'을 위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참여 아티스트들이 드라마의 서사에 생동감과 깊이를 더하고, 음악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구현에 집착하는 연예부 기자의 치열한 '디스 전쟁'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화려하지만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연예계를 배경으로, 앙숙으로 얽힌 두 남녀의 스파크 튀는 케미가 색다른 웃음과 설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는 김가람 감독과 정여랑 작가의 협업으로 제작된다. 김가람 감독은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의 작품을 성공시켰으며, 정여랑 작가는 '닥터 차정숙'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진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OST 라인업은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11월 3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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