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팀(&TEAM)의 한국 데뷔앨범이 발매 첫날에 100만 장을 초과 판매했다. 2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앤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백 투 라이프'는 28일에 113만 9988장이 판매되어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전작인 일본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이다. 앤팀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모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음원 부문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진다. 한국 첫 번째 미니앨범에 포함된 6개 트랙 전곡이 멜론 '핫100'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앤팀의 음악적 성과를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백 투 라이프'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앤팀이 그간 선보인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조회수 증가 기록이다.

타이틀곡 '백 투 라이프'는 록 힙합 장르로, 거칠고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곡 전반에 걸쳐 아홉 멤버의 굳은 의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 있으며, 여러 도전 속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그 속에 깃든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안무가 특징이다.

앤팀은 향후 음악방송과 다양한 예능 콘텐츠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앤팀의 활동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며,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성과는 앤팀의 철저한 준비와 멤버들의 노력에 기인한다. 그룹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전략은 앤팀의 음악적 성과와 함께 팬층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앞으로 앤팀은 국내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앤팀의 향후 행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룹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지켜볼 준비가 되어 있다. 앤팀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앤팀의 한국 데뷔앨범 '백 투 라이프'는 판매량과 음원 차트 성과 모두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며, 그룹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앤팀은 앞으로도 음악적 다양성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